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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리전 Y530 – 가성비 게이밍 노트북의 올바른 예시

게이밍 노트북을 원하는 사람은 많다. 하지만 붉은 장식에 번쩍거리는 RGB 라이트로 도배된 게이밍 노트북을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다행히도 게이밍 노트북을 일상 작업에도 많이 활용한다는 걸 제조사들이 깨달았는지, 2017년 후반부터는 사무용으로도 병행할 수 있을 만큼 디자인이 차분해지기 시작했다. 레노버의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인 리전(Legion) 시리즈도 올해부터는 디자인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꽤나 마음에 드는 변화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같은 시리즈라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내/외부로 많은 리뉴얼이 있었는데, 이번 리뷰를 통해 Y530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좋아요 : 발열제어 / 가격 / 확장성

애매해요 : 트랙패드 / 디스플레이 / 사운드 / 디자인 / 무게

싫어요 : 썬더볼트3 미지원 / 배터리 / 플라스틱 재질

** 글이 길어서 읽기 부담스러우시면 밑줄 친 부분만 읽고 넘어가세요 **

[ 리뷰 목차 ]

1. 스펙

2-1. 외관 & 포트구성

2-2. 내구성 & 내부구조

3. 키보드 & 트랙패드

4. 디스플레이

5-1. 성능 : 벤치마크 & 발열

5-2. 성능 : 일상사용 & 게이밍

6. 사운드

7. 배터리

8. 총평

[ 1. 스펙 ]

윈도우 Home이 직접 설치된 버전과 별도 설치가 가능한 FreeDOS 버전이 있다. 윈도우Pro를 사용해야 하거나 별도의 윈도우 라이선스 키가 있다면 FreeDOS 제품으로 구매하면 조금 저렴하다.

i5-8300H는 지난 세대의 i7-7700HQ와 비슷한 성능을 보이는데, 조금만 더 투자해서 8세대 노트북 CPU의 진수인 i7-8750H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외에는 GTX1050이 장착된 저가형 모델도 있는듯한데, 국내에서는 GTX1050ti부터 시작하는 것 같다. 어차피 게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최소 스펙이 GTX1050ti이기 때문에 어차피 GTX1050 모델은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다.

전반적으로 100만 원 내외의 가격 치고는 매우 준수한 스펙이다. 스펙시트로만 따지면 200만 원이 넘는 델 XPS15 9570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 2-1. 외관 & 포트구성 ]

이 가격대에 프리미엄 한 디자인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만졌을 때 튼튼하게 느껴지고 디자인도 차분해서 공공장소에서 사용하기 부끄러운 수준은 아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인 점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가성비를 위해 타협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본다.

디스플레이 뒷부분의 본체가 조금 돌출되어 있는데, 이는 발열 해소와 포트를 위한 의도적인 디자인이다. 대표적으로 에일리언웨어 노트북들이 차용하는 디자인이다. 하단에 있는 거대한 통풍 그릴로 미루어보아 디자인보다는 발열에 치중한 의도가 강렬하게 느껴진다. 8세대 인텔 CPU들의 무식한 발열을 생각하면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된다.

무게는 2.3kg로 그냥 게이밍 노트북 중에 평균적인 수준이다. 손으로 들고 다니거나 크로스백에 넣고 다니기는 조금 부담스럽지만 백팩에 넣고 다니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충전기는 거의 정확히 600g이기 때문에 사실상 3kg에 가까운 무게를 들고 다닐 각오는 해야 한다.

손으로 잠깐 들고 다닐 때는 후면에 있는 돌출부를 잡으면 편하다.

포트 구성은 매우 알차다. 좌/우에 USB-A 3.1 포트가 하나씩 있어서 왼손잡이도 편하게 유선 마우스를 연결할 공간이 있다. 대부분의 포트는 후면에 있는데, 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선 정리를 하기 좋은 구조라고 생각한다.

후면에는 차례대로 USB-C / Mini DP / USB-A / HDMI 2.0 / Ethernet / 충전포트 / 켄징튼락이 있다. 사실상 SD카드 슬롯을 제외하고는 필요한 모든 포트가 다 있고, 포트의 개수 자체도 넉넉한 편. 아쉽게도 USB-C 포트가 썬더볼트3를 지원하지 않는다. 이 가격대에서 기대할 스펙은 아니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자.

[ 2-2. 내구성 & 내부구조 ]

리전 Y530은 전반적으로 튼튼하다. 얇은 알루미늄판을 쓰는 경량형 노트북과는 달리 플라스틱을 양껏 두껍게 사용했다. 특히 하판은 절대로 휠 걱정은 없을 것 같다. 디스플레이의 힌지 중앙부는 누르면 움직임이 있지만 일상 사용에서 압력이 가해지는 위치는 아니기 때문에 그나마 용서해줄 만하다. 그래도 가방 안에 노트북을 넣을 때 디스플레이에 지나친 압력이 가해지는 것은 주의하자.

 

내부구조 접근은 쉬운 편이다. 후면에 나사가 총 11개 있는데, 별도의 Torx T5 드라이버 없이 십자드라이버로 제거 가능하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나사와 주황색으로 표시된 나사 길이가 다르니 따로 챙겨두자.

내부에는 M.2 SSD 슬롯과 2.5인치 베이에 바로 접근이 가능하고, 램은 장착된 방열 실드를 제거해야 교체 작업이 가능하다. 히트파이프도 나사 몇 개만 제거하면 쉽게 접근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서멀 그리스를 다시 도포해줄 수도 있다. 확장성 부분에는 합격점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2.5인치 베이 대신 M.2 슬롯을 2개 제공해주고 배터리를 80Wh 이상으로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램 옆에 M.2 슬롯을 나란히 두고 하단 전부를 배터리를 채웠으면 어땠을까…? 램이 불필요하게 배터리 공간을 많이 잡아먹긴 하지만 램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SODIM 슬롯을 위해서는 기꺼이 희생할 수 있다. 참고로 램은 최대 32GB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 3. 키보드 & 트랙패드 ]

본체에 공간이 넉넉해서 키 트래블도 노트북 치고는 2.0mm로 꽤나 깊다. 덕분에 타자를 칠 때 확실히 눌렸다는 피드백이 확실해서 오타율이 적다. 타자 소리도 크지 않은 편이라 정숙하게 사용하기 좋다.

저가형 모델답지 않게 키보드 백라이트도 3단계로 조절된다. 이전 게이밍 노트북들과 달리 번쩍거리는 RGB 백라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RGB 라이트에 목숨을 건다면 감점 요소일 수는 있겠다. 개인적으로 백라이트는 차분한 게 좋다.

보통 넘버 패드가 들어간 15인치 노트북은 키 간격이 매우 좁아져서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리전 Y530은 특이하게도 넘버 패드를 방향키 위에 축소해서 배치했다.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지만 키 간격과 넘버 패드를 동시에 잡은 괜찮은 디자인으로 느껴진다.

특이하게도 프린트 스크린과 동영상 녹화 전용 버튼이 한영 버튼 바로 옆에 있는데, 가끔 한영 전환하려다가 프린트 스크린을 눌러버리는 일이 자주 있다.

그래도 종합적으로 보면 가격에 비해 매우 만족스러운 키보드 구성이다.

트랙패드도 감도나 제스처 인식률은 매우 마음에 든다. 하지만 크기가 조금 작고 클릭은 별도의 버튼을 눌러야 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불편하다. 그리고 정숙한 키보드와 달리 트랙패드의 클릭 소리는 무자비하게 시끄럽다.

트랙패드 재질도 좋고 프리시전 드라이버라 모든 게 마음에 드는데 전용 클릭 버튼이 너무나 점수를 크게 깎아먹는다.

[ 4. 디스플레이 ]

리전 Y530 구매를 하기 전에 가장 주저하게 만들었던 요인이다. 어차피 전문 사진, 영상 작업할 일은 없으니까 sRGB 60%의 색상 재현력은 그나마 타협할만한데 최대 화면 밝기가 250nit 밖에 안된다는 점이 가장 우려스러웠다.

개인적으로 디스플레이는 300nit 이상은 돼야 밝은 곳에서 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Y530을 써보니 저반사 패널이면 250nit도 일상적인 사용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느끼게 됐다. (그래도 조금만 더 밝았으면 좋긴 하겠다) 확실히 100% sRGB를 자랑하는 델 XPS15의 화면과 비교하면 색감 깊이 차이나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딱 봤을 때 봐주기 힘들 정도의 저품질은 아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런지 Y530을 사용하지 12시간도 안돼서 금방 눈이 적응해버려서 이제는 제법 디스플레이가 좋게 보이기까지 한다.

사실 게이밍이 주 목적이면 색상 재현력보다는 모니터의 지연속도(latency)가 더 중요하다. 지연속도가 높을수록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 잔상이 보이게 되는데, 다행히도 Y530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스럽다. FPS 게임 위주로 하는 사람에게는 중요한 포인트.

추가로 주목할만한 점으로는 이 가격대의 게이밍 노트북에서 절대 볼 수 있을 거라 생각지도 못했던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얇은 베젤 덕분에 다른 디자인적으로 불만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용서된다.

하지만 XPS15와 마찬가지로 베젤을 줄이기 위해 웹캠을 하단부에 배치했다. 화상 통화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최악의 위지이다. 화질도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웹캠은 그냥 없는 셈 치는 게 속 편하다.

[ 5.1 성능 : 벤치마크 & 발열 ]

최신 i7-8750H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만큼 CPU 성능은 수백만 원짜리 노트북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렌더링, 인코딩 작업은 노트북이라 믿기 힘들 정도의 속도로 처리해낸다. 실제로 벤치마크상 비교해보면 데스크탑용 6세대 i7과 엇비슷한 수준이고, 멀티 코어 성능은 오히려 앞선다.

[링크] 인텔의 CPU 구분법

GPU도 GTX1050ti 정도면 대부분의 최신 게임도 중간 옵션 정도로 부드럽게 돌아가고, 4K 영상 편집도 끊김 없이 타임라인 이동이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Cinbench 점수만 봐도 i7-7700HQ와 GTX1050의 조합인 델의 XPS 15 9560을 가볍게 씹어먹는다. 7세대와 8세대 CPU의 격차가 느껴지는 점수다. 그래픽 점수도 거의 30% 가까이 차이나기 때문에 GTX1050과 GTX1050ti의 차이 역시 적지 않다.

물론 본격적으로 고사양 게임을 울트라 옵션으로 돌리기에는 부족한 GPU다. 게이밍 성능을 잘 대변해주는 3D Mark 점수는 게이밍 노트북 치고는 낮은 편이다. 참고로, GTX1070 Max-Q가 장착된 Aero 15X의 경우는 FireStrike 점수가 12000점 부근에서 측정된다.

CPU는 엄청 여유 있는데 그래픽 카드 때문에 게이밍 성능에 제한이 생기는 경우라고 볼 수 있겠다.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를 사용해도 발열제어가 안돼서 스로틀링이 걸리면 체감 성능이 심하게 들쑥날쑥하게 되는데, 리전 Y530은 발열제어가 매우 잘 되는 편이다. 벤치마크를 돌리는 중에도 안정적으로 최대 클럭이 유지되는 모습을 보였다. 강제로 CPU 사용률을 100%로 돌리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해야만 겨우 스로틀링으로 인해 0.5Ghz 정도 클럭 속도가 감소되는 것을 확인했다.

CPU 온도는 대체로 80℃ 부근으로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정말로 발열이 문제 된다면 노트북에 자체적인 “냉각 증폭” 모드라는 것이 있는데, 팬 속도 상한선이 풀리면서 열이 빠르게 식게 된다. 대신에 팬 돌아가는 소리가 매우 시끄럽다.

실제로 사용자에게 느껴지는 발열은 심하지 않은 수준이다. 노트북이 최고로 뜨거울 때 키보드 중앙은 42, 전원 버튼 부근은 45, 노트북 후면은 52℃ 정도로 측정됐다. 약간 따뜻하게 느껴지는 수준이다. 주요 통풍구가 하단에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이불이나 무릎 위에 올려놓고 게임을 하지는 말자.

[ 5.2 성능 : 일상사용 & 게이밍 ]

이쯤 되면 일상적인 웹브라우징, 동영상 시청 용도로는 벤치마크조차 필요 없을 정도의 성능이다. 다만 인터넷 창을 많이 띄우거나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할 경우 8GB 램으로는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8GB 램 하나 더 끼워서 16GB로 만들어주자.

이 정도 가격대의 게이밍 노트북은 대부분 M.2 SATA3 SSD를 달아주는데, 놀랍게도 Y530은 NVMe SSD를 지원한다. 본 리뷰 기기는 별도의 256GB SSD를 장착했기 때문에 기본 구성품인 128GB NVMe SSD의 성능은 아쉽게도 테스트해볼 수가 없다. 장착된 삼성 NVMe SSD의 벤치마크 점수는 다음과 같다.

전혀 불만을 가질 부분이 없는 수준이다. 여기에 용량이 부족하면 2.5인치 HDD나 SSD 장착이 가능하니 유연하게 운용이 가능하다.

와이파이나 유선랜 성능은 딱히 흠잡을 부분은 없다. 확실히 유선 연결이 속도나 안정성 면에서 앞서기 때문에 노트북 위치를 고정해놓고 사용할 계획이면 아예 랜선을 연결해놓고 사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게이밍 성능은 배틀그라운드, 검은사막, 위쳐3,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와 같은 비교적 고사양 게임들도 중간 옵션 정도로 타협 보면 무난하게 50~60FPS는 뽑아준다.

항상 CPU는 성능이 남아도는데 GPU 혼자만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안타깝다. 발열제어 잘 되는 본체를 만들어놓고 GTX1060 장착된 모델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쉬워지는 부분이다. 아마도 차세대 2000번대 GTX를 장착하려고 기다리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18.12.26 추가 : GTX1060 모델도 출시됐네요. 추가금에 대한 부담만 없으시다면 GTX1060 모델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 6. 사운드 ]

하단부에 듀얼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 Harman 인증이라고는 하는데 요즘은 그런 브랜딩 없는 기기가 없으니 큰 의미를 두지 말자. 생각보다 들어줄 만하다. 고음에서도 찢어지는 현상도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노트북의 한계인지, 베이스가 많이 부족하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외장 스피커 없이 그럭저럭 쓸만한 수준…

별로 쓸 말도 없어서 앞으로 노트북 리뷰에서는 사운드 테스트를 일반 사용 성능 섹션으로 통합해버릴까 싶다.

[ 7. 배터리 ]

이런 고사양 노트북에 겨우 52.5Wh 배터리를 넣어준 의도는 분명하다. 어지간하면 충전기에 꽂아두고 쓰라는 것. 가벼운 작업만 할 경우 화면 100% 밝기 기준으로 정확히 4시간을 버텨준다. 하루 종일 충전기 없이 사용할 생각은 애초에 접도록 하자. 심지어 USB-C 포트를 통한 충전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전용 충전기 외에는 충전 방법이 없다.

내부에 2.5인치 드라이브 베이만 없었어도 6~7시간짜리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M.2 SSD 슬롯을 두 개 달아줬으면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았을까 싶다.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되는 부분이라 생각해야 될 것 같지만 아쉽기는 하다.

작은 배터리에 135W 충전기를 사용하니 0%~90% 충전은 한 시간도 안 걸린다. 전원에 연결해두고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배터리가 상시 100%로 완충돼서 수명이 줄어들까봐 걱정할 수 있는데, 바이오스에서 자동으로 사용 중에는 배터리를 90~97%까지만 충전되게 조절해준다.

배터리 수명이 엉망이 되더라도 쉽게 자가 교체가 가능하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마음껏 사용해도 된다.

[ 8. 총평 ]

분명 단점도 있는 노트북이다. 디스플레이, 트랙패드, 썬더볼트3 미지원 여부 등등… 하지만 100만 원 내외의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용서된다. 이 가격에 i7-8750H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감지덕지인데 발열제어 능력까지 우수해서 장착된 하드웨어를 100% 모두 사용하게 해주고 거기다가 필요할 경우 램과 SSD 자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이 정도면 가성비 최강자라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원래 레노버 가성비 제품군은 원가 절감이 심해서 “역시 싼값을 한다”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번 리전 Y530 리뷰를 하면서 인식이 조금 바뀌게 됐다. 이번에도 분명 원가절감은 했지만, 중요한 부분은 강조하고 빼도 크게 아쉽지 않을 부분 위주로 뺏기 때문인 것 같다.

워낙에 리뷰해보고 싶었던 제품이라 사비로 구매해서 리뷰한 후 처분하려 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들어서 램하고 SSD 추가 장착해서 쭉 쓸 예정이다.

레노버에서 리뷰를 보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적용되는 할인쿠폰을 발급해줬네요.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crabby14 쿠폰코드 입력하고 구매하세요. 가끔 공식 홈페이지 가격이 오픈마켓보다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비교해보신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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